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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톡톡

이제는 익숙해진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일상

우리 이야기 2021-11 158 공유하기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일상


온라인 수업 초반에는 컴퓨터를 다루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져 잘 참여하고 있다.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게 된 것은 아쉽다.

박건우(잠실초 5)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 갈 준비를 하지 않아도 돼서 늦게 일어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방과후 친구와 만나서 놀았지만 지금은 화상통화로 만나고 학원에서 친구를 만나도 떠들지 못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송나래(우면초 5)

코로나19 이전에는 학교에서 아리수를 마음껏 마셨지만 요즘은 개인 물병을 준비해 물을 마시는 것이 당연해졌다. 교실에 비치된 보드게임 등 공용 물건도 자연스레 사라졌다.

심지원(혜화초 6)

처음에는 답답했던 마스크가 이제는 없으면 어색하다. 마스크를 화려하게 꾸미기도 하고 이제 마스크는 우리와 한몸이 되었다.

정오름(거여초 5)

등교 전에 습관처럼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한다. 자가진단을 할 때마다 방역에 참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

최재연(난향초 4)

야외 활동을 잘 못해서 집에서 하는 취미가 생겼다. 만들기를 잘 못했었는데 취미를 붙이고 나니 손재주가 늘었다. 꽃 머리끈, 냄비 받침도 만들고 뜨개질도 성공했다.

최희진(강빛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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