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과거자 미래이다,”
역사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기억하고 배워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같은 큰 전쟁도 있었고,
나라를 뺏기기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슬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만일 역사를 기억하지 못 한다면 역사의 슬픈 일이 되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근현대사 추리에 도전해 보세요.(스마트폰이 필요해요)
저는 강북구에 살고 있는데,
마침 저희 구에서는 이 중요한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2024년 4월 14일 일요일에 저와 저희 가족이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근현대사 추리 여행-사라진 열쇠를 찾아라.’입니다.
참여는 무료고 QR 코드로 단서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시작은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이 프로그램은 시작은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솔밭근린공원입니다.
솔밭 근린 공원에 도착하면 곳곳에 ‘근현대사 추리 여행’ 안내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보이는 QR코드를 인식해서 ‘퀘스투어’에 본인 인증 및 가입을 하면
처음에 빙고를 풀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공원 내 문고가 2군데 있는데, 이 문고에는 지도와 안내가 있습니다.
<우이동 솔밭근린 공원에는 근현대사 추리여행에 대한 안내문이 곳곳에 있고, QR을 인식하면 됩니다.>
<저도 QR 코드를 찍어서 퀘스트 준비를 했습니다.>
솔밭근린공원 곳곳에 숨겨진 QR을 찾아라
첫 번째 문제는 빙고 게임인데
숫자를 마음대로 선택하고,
공원 내 곳곳에 순번으로 되어 있는 QR코드가 있는데,
QR 코드를 스캔하면 문제가 나오고, 풀이를 해서 빙고가 되게 합니다.
<공원 내 문고는 2곳이고 이 문고 내에는 안내 책자가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는 첫번째 빙고를 풀 수 있는 QR이 있습니다.>
빙고가 완료되면,
북한산 둘레길을 통해 본격적 문제를 풀게 됩니다.
진행하는 퀘스트는 ‘조선독립숙의도의 비밀’과 ‘헤이그 밀서’가 있는데
저는 ‘조선독립숙의도’의 비밀을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퀘스트는 2개가 있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호흡기 운동 장소로!!!
우선 박을복 자수 박물관을 찾아갑니다.
여기는 지나는 곳입니다.
계속 둘레길을 가면 호흡기 운동 장소가 나옵니다.
이곳에는 다음 문제의 단서가 또 있습니다.
<두번째 퀘스트 가는 중간에 있는 박을복자수 박물관입니다.>
<곳곳에 퀘스트를 위한 안내가 있습니다.>
이 단서를 가지고 문제를 풀고
손병희 선생님 묘소로 이동합니다.
<퀘스트를 풀어 나가는 역사 탐험대>
<손병희 선생님 묘 : 여기까지 오면 이제 마지막 퀘스트에 도전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소에서 힌트는 퀘스트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장소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문제가 마지막 장소를 말하기 때문에
기사로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좀 첫 문제가 좀 어려웠습니다.
이 마지막 장소에서 문제를 풀었고,
마침내 퀘스트를 완료 했습니다.
이 마지막 장소에서 이곳의 원장님을 만났고
사진도 찍어 주고 전시물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퀘스트 장소에서 문제를 다 풀었고, 마침 이곳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소장품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역사 탐험
문제는 좀 어려웠던 것 같지만
가족과 함께 해보니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 보니 역사를 쉽게 알 수 있었고,
우리의 독립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노력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날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따뜻한 봄날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가 위기에 있을 때마다 선조님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선조님들이 어렵게 지켜낸 우리나라와 우리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고 더 강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또 퀘스트를 완료하면 익월에 모바일 상품권도 준다고 하니
가족이 함께 퀘스트도 풀고 역사도 알고 상품권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내 친구 서울 미키마우스301 기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키마우스처럼
즐겁고 재미있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