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24. 10. 27.(일)
· 장소 MUSEUM209(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건물 3층)
· 관람료 성인 : 15,000원 청소년, 어린이 : 12,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 문의 6953-8016
파리 올림픽, 뉴욕 타임스 등 여러 글로벌 매체들의 사랑을 받는 이탈리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페데리카 델 프로포스토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 MUSEUM209에서 열린다. 건축을 전공하고 독학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그녀의 작품은 일러스트레이션, 건축, 만화라는 세 가지 시각예술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동감 넘치는 표현으로 일상 속 풍경을 특별하게 보여주는 페데리카의 예술세계를 전시관에서 확인해보자.
· 기간 ~ 2024. 08. 13.(화)
· 장소 DDP 뮤지엄 전시1관
· 관람료 20,000원(만19-64세) / 어린이 : 13,000원(만7-12세 이하, 만 48개월 미만)
· 문의 325-1077
일본 기업 산리오는 ‘작은 선물로 큰 웃음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왔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헬로키티‘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에서 산리오의 역사를 토대로 헬로키티의 탄생과 지난 50년 동안 나온 상품의 스토리, 그리고 헬로키티가 브랜드로서 사람들에게 인식되기까지, 다양한 컨셉 아트와 시대별 빈티지 전시품, 관련 영상 자료를 만날 수 있다.
· 기간 2024. 8. 9.(금) ~ 11. 3.(일)
·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A
· 관람료 무료
· 문의 724-0274~6
1974년 8월 15일 광복 29주년을 기념하는 날,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 ‘종로선’이 개통되었다. 지하철은 땅속 세계를 통해 지하로, 또는 도시 외곽으로 거대하게 서울을 ‘연결’하며 오늘의 서울을 만들어 왔다.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교통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시를 통해 지하철 이야기, 서울의 이야기를 되돌아보자.
· 기간 ~ 2024. 9. 1.(일)
·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
· 관람료 무료
· 문의 724-0274
<서울의 이용원>전은 ‘서울미래유산기록’ 사업의 결과물인 ‘서울의 이용원’ 보고서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서울의 이용원 변천사와 시민들의 삶’을 주제로 이용원의 변천을 이용원의 등장, 전성시대, 재탄생이라는 3가지 주제로 풀어냈다. 이용원의 시초와 발전, 그리고 쇠퇴기를 겪기까지의 모습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변해가는 생활문화를 보여준다.
· 기간 2024. 8. 29.(목) ~ 9. 8.(일)
· 장소 DDP 전면 외벽 222M (DDP 야외)
· 관람료 무료
· 문의 2153-0000
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의 주제는 “퓨처 로그(Future Log)”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기록의 순간을 조화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김환기의 40여 년 동안의 작가적 여정을 화면에 담아냈다. 또한 DDP 10주년을 맞아 떠오르는 미디어아트 레이블 ‘버스데이(VERSEDAY)’가 DDP를 가장 DDP답게 소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 기간 ~2025. 5. 5.(월)
·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관람료 무료
· 문의 2124-5248
비누로 조각된 천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천사’는 상상을 통해 우리의 인식 속에 익숙하게 자리잡은 존재다. 전시에선 비누의 투명함을 극대화하는 ‘빛’, 그리고 ‘향기’를 매개로 하여 천사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해보도록 한다. 비누로 만든 조각을 감상하며 현대미술에 가깝게 다가가고, 마음속에 자리 잡은 천사를 통해 상상력을 펼쳐보자.
· 기간 2024. 8. 6.(화)~ 2025. 8. 5.(화)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천경자컬렉션전시실
· 관람료 무료
· 문의 2124-8868
서울시립미술관은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천경자 컬렉션 상설전 [영혼을 울리는 바람을 향하여]를 선보인다. 천경자 컬렉션은 194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60여 년에 걸쳐 제작된 작품 중 작가가 선별하여 기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금까지 잘 알려진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뿐만 아니라 여행을 하면서 그린 기행 회화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 기간 ~ 2024. 10. 6.(일)
· 장소 한성백제박물관 기획전시실
· 관람료 무료
· 문의 2152-5910
2008년 풍납동 토성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백제 한성기 ‘206호 우물’의 의미와 목적을 조명한 전시이다. 206호 우물은 백제 왕성 내 제사 시설이 밀집된 ‘경당지구’에서 발견되었으며, 우물 안에서는 인위적으로 입이 깨진 토기 200여 점이 차곡차곡 쌓인 채 출토되었다. 도대체 이 많은 토기가 왜 우물에 빠졌을까? 전시에서 206호 우물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자.
· 기간 ~ 2024. 9. 19.(목)
· 장소 서울로미디어 캔버스(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15)
· 관람료 무료
· 문의 2133-1938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미디어아트와 영상 콘텐츠 등 전자 빛으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플랫폼이다. 매일 저녁 18~23시, 전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작품을 상영한다. 뮤직비디오 협력전, 네이처 프로젝트전, 일러스트×모션그래픽 공모전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 기간 ~ 08. 25.(일)
·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B
· 관람료 무료
· 문의 724-0274~6
국제교류전 《전쟁을 겪은 어린이들의 이야기: Childhood under the Siege》는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현대 역사상 가장 긴 포위전을 겪은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전한다. 어린이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는 내 가족, 내 친구의 이야기이자 내 이웃의 이야기로써 울림을 줄 것이다. 전시를 통해 “사람은 강하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강하다!”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 기간 ~ 2024. 9. 14.(토)
· 장소 중랑아트센터 실감전시실 1관
· 관람료 무료
· 문의 3407-6541
어두운 현실 속에 치열하게 삶을 사랑하고 예술로 승화시킨 이중섭의 삶을 ‘예술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 ‘고향에 대한 사랑’의 3가지 주제의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중랑문화재단 도서 아카이브에서는 이중섭의 간결하고 해학적인 느낌의 드로잉도 확인할 수 있다.
· 기간 ~ 2024. 10. 08.(화)
· 장소 뚝섬한강공원
· 관람료 무료
· 문의 120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Vibe’라는 주제와 ‘Colorful Hangang’이라는 부제로, 서울의 매력과 한강의 아름다움이 담긴 다채로운 정원을 선보인다. 5월부터 10월까지 역대 최장기간 펼쳐지는 만큼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해가는 경관을 선사하고자 한다.
· 기간 ~ 2024. 11. 10.(일)
· 장소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 관람료 무료
· 문의 책읽는 서울광장·책읽는 맑은냇가 운영사무국 2088-4552 / 광화문 책마당 운영사무국 6954-7216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서울야외도서관’. 올해는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에서 서울야외도서관이 열린다. 도심 속 야외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자.
· 기간 ~ 2024. 09. 22.(일)
· 장소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실
· 관람료 무료
· 문의 3399-2900
1930년대에는 소수의 사람들이 대중음악의 유행을 선도했지만, 2020년대는 우리 이웃의 평범한 젊은이들이 대중음악의 유행을 이끈다. 《서울의 젊은이와 대중가요》 전시를 통해 각 시대 젊은이들의 낭만과 감성, 패기와 열정을 느껴보길 바란다.
· 기간 ~ 2024. 09. 08.(일)
· 장소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
· 관람료 무료
· 문의 2286-3410
국립생태원과 함께 준비한 기획전으로, 자연 친구들이 돌아온 생태하천 청계천에서 인간의 욕심으로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식물들의 아픔을 들어보자.
· 기간 ~ 2024. 09. 01.(일)
· 장소 한양도성박물관 기획전시실
· 관람료 무료
· 문의 724-0243
순성(巡城)은 원래 조선의 군인들이 한양도성의 방어와 관리를 위해 성곽을 따라 순찰하던 일을 가리키던 말로 조선 후기에는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성벽을 따라 돌며 경치를 구경하던 일도 ‘순성’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순성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온 선비들이 급제를 바라며 돌아보던 풍습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기록에 담긴 순성의 여정을 따라가며, 순성의 전통이 현재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되짚어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