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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식물원에는 접시 모양의 온실이 있다. 열대관과 지중해관에서 1천여 종의 식물을 보면 정글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빅토리아 여왕이 길렀다는 거대한 빅토리아수련이었다. 열대관 위에는 8m 높이의 스카이 워크가 있어서 키가 큰 열대식물의 잎과 열매를 가까이 관찰할 수 있다. 최서은(서빙고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