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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기자 취재수첩

우리 이야기 2019-02 71 공유하기
신발주머니 가지고 다니나요?

양진초등학교에서 ‘신발주머니 불편 해소 캠페인’을 벌였다. 매일 가지고 다녔던 신발주머니를 금요일에
가져가서 세탁한 후 월요일에 가져 오는 것이다. 시범운영 기간에 장단점을 생각해 보았다. 장점은 첫째, 교실 앞에서 신발을 갈아 신어서 정문이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 신발주머니를 들고 다니지 않으니
짐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단점은 첫째, 신발주머니를 매일 가지고 다니던 습관으로 집까지 가져온 적이 있다는 것, 둘째, 비가 오면 교실 신발장까지 신발을 신고 가야 해서 복도가 미끄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 박주윤(양진초 5)

급식시간이 즐거우려면?

충암초등학교 4학년 난초반의 점심시간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장점으로는 노는 시간이 길다, 영양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다, 음식이 맛있고 청결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었다. 단점은 냄새가 나고 교실 바닥이 더러워진다, 목요일 급식만 맛있는 음식이 나온다, 밥 먹을 때 음악이 너무잔잔해서 잠이 온다는 것이었다.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음식물이 떨어지면 바로 줍고 교실에 방향제를 놓자, 밥을 일찍 받을 수 있도록 선생님 말씀을 잘 듣자는 의견이 나왔다.
/ 안현진(충암초 4)

미세먼지 알리미로 건강 챙겨요

등교할 때는 부모님이 미세먼지 정보를 챙겨주지만 하교할 때는 마스크를 써야할지 궁금할 때가 많다.
이럴 때 서울시 대기환경 정보 누리집(cleanair.seoul.go.kr)에 들어가서 ‘대기질 정보 문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도움이 된다. 서울시 대기 오염정보와 대처 요령을 문자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 이시현(원촌초 4)

귀여운 미니언스 폐타이어 화분

주말에 청계천 주변을 걷다가 귀여운 미니언스 화분을 발견했다. 가까이 가서 보니 폐타이어를 재활용
한 작품이었다. 까맣고 볼품없던 자동차 타이어가 이렇게 예쁜 화분이 될 수 있다니…. 재활용, 새활용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되었다.
/ 최희원(행당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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