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잘 아는 재활용+'아이디어'=새활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기자는 양재도서관의 탐방활동인 '새활용플라자'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새활용플라자는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하마가 우리를 반겨줘요.
이 하마는, 택배 박스로 만들어 졌다고 해요.
하루에도 여러 개의 택배 박스가 우리 집에 배달 오는데 이렇게 보니 신기했어요.
하마 입에 있는 하마새는 함께 살아가는 '공생'을 의미한다고 해요.
장난감 재활용으로 만든 새활용 장식품도 보여요.
새활용플라자의 선생님이 기관 소개를 해주시며, 새롭게 탄생된 제품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재활용과 새활용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재활용은, 폐기물을 가공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고,
새활용은 디자인을 추가하여 새롭게 제품을 재탄생 시키는 것이라고 해요.
재활용은 좋은 것, 새활용은 더 좋은 것이라고 써 있습니다^^
자전거 체인으로 만든 멋진 장식품
이거 정말 멋져요!!
페트병으로 바다를 표현한 작품이에요.
천은 더러운 바다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요. 나부터라도 바다에는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목재, 금속, 원단 등 주변의 많은 물건들이 새활용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기관 설명을 듣고, 드디어!! 체험활동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우유곽을 새활용해서 카드지갑을 만드는 거예요!
이 예쁜 모양의 우유곽은 예쁜 디자인을 위해 새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우유의 디자인 모양이라고 합니다!
짜잔~ 드디어 새활용 카드지갑이 완성되었습니다!
내가 만든, 그리고 새활용한 제품이라 너무 뿌듯했습니다.
저와 함께 한 새활용플라자 탐방기 어떠셨나요?
우선은 자원을 아껴야 하고,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도 생활 속에서 재활용되는 제품에 나만의 아이디어를 추가해
새활용 제품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