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아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에 서울시 공공서비스를 통해 '액션과 리액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였어요.
친구들과 재미있는 연기를 한다고 하여 많이 기대하였답니다.
재미있는 연기를 할 수 있는 곳은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입니다.
마침 제 1회 답십리 영화제 행사도 하고 있어 참여해 보았어요.
<답십리 영화미디어센터 입구>
<1층 관람소>
<제 1회 답십리 영화제>
<프로그램 시간>
초등학생 학년별로 프로그램 진행 시간이 달랐어요.
저는 3회 시간에 참여하여 초등학교 1~6학년 친구,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시는 선생님께서 어떤 체험들을 하게 되는지 먼저 알려주셨어요.
<시네마 스튜디오>
영화를 촬영하는 현장을 직접 관찰해볼 수 있는 세트장 공간이에요.
이곳은 수술실인데 사람과 비슷한 마네킹이 있어 신기하였어요.
<대본연습>
선생님과 함께 대본 연습도 하고, A조, B조, C조로 나눠서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도
연기를 해보고 그것을 보기도 하였어요.
<가상스튜디오 촬영>
여기에서는 배경을 바꾸는 걸 체험해볼 수 있어요.
일기예보에서 볼 수 있는 크로마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액션과 리액션' 프로그램 체험을 마친 후, 저도 제 1회 답십리 영화제에 참여해 보았어요.
<직접 고르는 2D 배경>
사진을 촬영한 후, 다양한 사진 배경을 고를 수 있는데 저는 2번으로 했어요,
그리고 체험을 하나씩 완료하면 스템프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VR게임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었어요.
<인생네컷>
스탬프를 2개 이상 받으면 인생네컷을 무료로 찍어주셨어요.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
3층에 위치한 체험존에서는 커피콩으로 액자 만들기, 뱃지 만들기를 체험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영화들도 상영하여 주고,
영화 관련 옛날 소품들과 영상 기록물도 볼 수 있고,
직접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니
어린이 기자님들도 재미있게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서아기자였습니다.
<사진출처: 가족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