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트판다기자 입니다.
오랜만에 기사 쓰는데요, 방학 전 저희 반에서 저와 몇몇 친구들이 작은 설문조사를 운영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선생님께 계획을 말씀드려 게시판 꾸미기를 할 때 허락을 받고 저희 반 친구들,회장,부회장 친구들에게도 협조를 부탁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 사진이 우리 반 친구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물입니다.
주제: <학교생활의 장점>
수영을 할 수 있어서: 3명
매트에서 보드게임을 할 수 있어서: 9명
공부도 하고 특별활동도 할 수 있어서: 3명
친구들을 만날 수있어서 : 7명
(사슴벌레를 볼수 있어서와 모둠활동을 할 수 있어서는 0명이었습니다.) 저도 투표를 하였습니다.
매트에서 보드게임을 할 수 있어서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거의 근소한 차이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가 2등으로, 수영을 할 수 있어서와 공부도 할수있어서가 동표로 3등 이었습니다.
재밌었고 허락해주신 담임선생님과 의외로 잘 협조한 친구들에게도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개학하고는 더 재밌는 주제의 설문조사로 ,설문조사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