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북극을 지킵시다 기자 입니다.
제가 오늘 쓸 기사의 주제는 바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입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꼽으면 일제강점기와 임진왜란 등이 있습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가 바로 일제강점기에 활동 했던 독립운동가 입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매헌로 99에 위치해 있고 1988년 12월 1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여러가지 전시물(도시락 폭탄, 윤봉길 회중시계, 김구 회중시계 등)이 전시해 있습니다.
사진 속에 있는 도시락 폭탄과 수통 폭탄은 윤봉길 의사가 홍커우 공원에 갔을 때 사용했던 폭탄 모형입니다.
왼쪽이 도시락 폭탄, 오른쪽이 수통 폭탄입니다. (사진출처: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사진 속에 있는 전시물은 윤봉길 의사가 쓴 한시집과 국조명실록 입니다.
(사진출처: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사진 속에 있는 것은 윤봉길 의사가 학교에 가지 않으려 했을 때 했던 말입니다.
(사진출처: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전시물은 윤봉길 의사의 회중시계와 김구 선생의 회중시계 입니다.
이 시계들은 김구가 2원을 주고 산 시계를 윤봉길 의사가 "전 이제 이 시계를 쓸 시간이 1시간 밖에 없으니 선생님의 시계와 바꾸겠습니다."라고 하며 바꾼 시계 입니다.
(사진출처: 기자가 직접 찍은 사진 입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은 우리민족의 문화와 윤봉길 의사의 독립을 향한 의지를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상 북극을 지킵시다 기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