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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지정 주제 1 - 도쿄 올림픽 이야기

코코넛 2021-08-20 83 공유하기


안녕하세요~ 코코넛 기자입니다~ 오늘은 지정 주제 글쓰기를 할 건데요. 사진은 따로 넣지 않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저는 중요 메달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간혹 메달이 아닌 것도 있을 겁니다.) 자, 그럼, 시작할게요.


양궁 혼성 (김제덕, 안산 선수) - 금메달

도쿄 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인정 받은 양궁 혼성에서 안산, 김제덕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금메달은 모두 아시겠지만 진짜 금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까지만 진짜 금으로 만든 금메달을 나눠 줬답니다.) 우리는 16강에서 방글라데시에게 6-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8강에서는 인도를 6-2, 준 결승전에서는 멕시코와 겨룬 뒤 5-1 승리를 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네덜란드를 6-2로 제압하며 대한민국의 대회 첫 메달이자 올림픽에서 양궁 혼성 첫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유독 김제덕 선수의 힘찬 응원이 주목이 되었던 양궁입니다. (여자 양궁은 금메달을 따게 되면서 9연패를 달성, 남자 양궁도 금메달을 땄습니다. 여자 양궁은 안산, 장민희, 강채영 선수, 남자 양궁은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 선수입니다. 안산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도마 여자 (여서정 선수) - 동메달

도마 여자 종목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상 첫 번째 메달이 나왔습니다. 메달의 주인공은 바로 여서정 선수인데요. 여서정 선수는 '도마의 신'이라 불리는 여홍철 해설 위원의 딸입니다. 여서정 선수의 어머니도 도마 선수라네요. 지금은 당연히 하지 않으십니다. 여서정 선수는 부모님이 모두 도마 쪽인 것입니다. 여서정 선수는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당당히 우승했죠. 이로써 여서정 선수는 도마 여자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게 됨과 동시에, 아버지인 여홍철 선수의 은메달도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딸이 모두 올림픽 메달을 딴 가족이 되었습니다.


높이뛰기 남자 (우상혁 선수) - 4위

높이뛰기 남자에서는 한국 신기록이 깨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는데요. 바로 우상혁 선수가 깬 것입니다. 우상혁 선수는 아쉽게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며 경기가 종료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메달을 따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성과를 냈기 때문에 저도 우상혁 선수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격 여자 25m (김민정 선수) - 은메달

사격 여자에서는 은메달이 나왔습니다. 남자 사격에서는 우리나라 에이스가 떨어지며 이번에는 메달을 따지 못할 거라 예상한 국민들도 있었지만, 사격 여자에서 은메달이 나오며 국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은메달을 딴 뒤 김민정 선수는 "은메달이라 아쉬워 하실 수 있는데, 아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아직 어려서 기회가 많이 남아있거든요." 라며 웃으면서 소감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아쉬워 할 필요 없습니다. 김민정 선수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있으니까요.


도마 남자 (신재환 선수) - 금메달

도마 남자에서는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메달의 주인공은 바로 신재환 선수입니다. 신재환 선수는 양학선 선수를 이어 대한민국 도마 역사상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양학선 선수도 금메달이었습니다. 신재환 선수는 포상금으로 고기를 먹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서정 선수는 신재환 선수와 함께 출연한 예능에서 떡볶이를 좋아해서 올림픽 기간에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미 두 번 먹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떡볶이를 먹지 못했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떠올랐습니다. 신재환 선수는 고기를 매우 좋아한다네요.


배구 여자 - 4위

배구에서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예선에서 일본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16강 없이 8강으로 올라갔습니다. 8강에서는 배구 강호를 만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4강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4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패한 다음,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게 패하면서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선수들은 모두 열심히 경기에 임했습니다. 주전인 김연경 선수와 김희진 선수는 부상을 당했는데도 꿋꿋이 경기에 임하며 국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배구 한일전을 극적으로 승리하자 감동 받아서 울었답니다.


이렇게 오늘은 지정 주제 기사 쓰기를 해 보았는데요. 이것보다 훨씬 많은 메달을 땄지만 다 소개할 수가 없어서 쓰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오늘 기사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훗_인싸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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