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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서울

슈퍼마리오 2021-04-20 366 공유하기 0

안녕하세요. 저는 대모초 5학년 임태경입니다.


오늘은 내가 바라는 서울의 모습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째로, 서울에는 벤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 커피숍에 갈 수 있지만 우리들은 커피숍에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으니 친구들과 잠깐씩 쉬고 싶을 때 앉아서 이야기 나눌 벤치가 서울 곳곳에 많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서울은 안전한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도로는 자동차 위주의 모습이지만, 자동차 이외에도 자전거와 퀵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함께 안전하게 어우러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한 서울을 위해서는 보행자 위주의 안전 교육이 필수겠지요.


세번째로, 서울의 건물들의 모습이 다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동네만 보아도 아파트와 건물들의 높이가 똑같은 경우가 많은데 높이도 다양하고, 모습도 다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학교와 교도소 모습이 똑같은 직육면체 모양이라 쇼킹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는 학교답게, 쇼핑센터는 쇼핑센터 답게 각작 건물만의 개성이 느껴지도록 다양성을 갖추는 서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욱 멋있어질 서울의 모습을 기대할게요. 서울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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