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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Imagination and Reality(상상과 현실)전

서울 탐구생활 2021-11 132 공유하기

무의식과 상상의 세계를 표현해 초현실주의의 거장이라 불리는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전시가 11월 27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회화뿐 아니라 영화, 패션,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친 달리의 기발하고 독특한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달리의 작품 중 ‘다가오는 밤의 그림자’를 본 어린이 감상평을 만나 보자.

다가오는 밤의 그림자(The Shades of Night Descending), 1931 ⓒ Salvador Dali, Fundacio Gala-Salvador Dali, SACK, 2021 다가오는 밤의 그림자(The Shades of Night Descending), 1931
ⓒ Salvador Dalí, Fundació Gala-Salvador Dalí, SACK, 2021

첫 느낌은 사막의 풍경 같았다. 그런데 다음날은 쓸쓸하게 느껴졌고, 다시 보니 햇빛에서 보일 듯 말 듯한 희망이 느껴졌다.

이지윤(상신초 5)

한쪽은 해가 지고 있고, 한쪽은 밝아오는 모습에서 가고 싶지는 않지만 다가오는 밤이 느껴진다.

조아영(양강초 6)

그림 속에 내가 들어간다면 무섭고 공허할 것 같다. 시간이 멈춘 세상 같기 때문이다.

하이든(숭덕초 6)

바위 뒤 그림자는 사람 같고, 반짝이는 물체는 그 사람이 떨어뜨린 반지 같다.

조민서(대림초 5)

바위의 모양과 색이 제각각인데 여러 감정이 솟아있는 것 같다. 아래쪽 바위는 천으로 감싼 것처럼 보여서 숨기고 싶은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조예진(신남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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