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닫기
close
닫기

내손안에 서울

인류와 바이러스의 끝없는 전쟁
바이러스 특공대 출동!

외부 반응에 맞춰 진화하는 바이러스

세균은 생물에 속하지만 난 생물인지 무생물인지 애매하지. 난 생물처럼 스스로 자손을 만들 수는 없지만, 양분을 먹고 살아남지. 외부 반응에 적응하며 진화하니까 생물과 무생물 중간에 있다고 해야 하나? 우리는 양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살아남아. 책상이나 문 손잡이 같은 무생물의 표면이나 식물 같은 생물에도 존재해. 세균도 가끔 우리처럼 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도 해. 하지만 바이러스는 역사상 사람을 위협한 사례가 많았어. 우리는 마치 도장을 찍듯이 내가 가진 유전물질을 세포에 마구 집어넣어서 복제하지.

내 침입 경로가 어디인 줄 알아?

바이러스는 눈, 코, 입을 통해 사람의 몸 안으로 들어가. 우리는 주로 사람의 손에 붙어서 얼굴을 만지거나 음식을 집어 먹을 때 몸 안으로 들어가지. 병을 일으키니 우리가 밉겠지만 사실 신종 바이러스는 인간이 야생동물을 접촉하면서 생겨난 것들이 많아.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해 세계로 퍼진 코로나19 역시 야생동물로부터 유래됐다고 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