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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내 산악문화체험센터가 3월에 문을 연다. 산악 문화를 관람하는 전시실, 산악 스포츠를 즐기는 실내외 스포츠 클라이밍장 등 다양한 모험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다.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306-8848(서울시산악문화체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