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횡단보도 바닥에 있는 신호등을 보았다.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위해 횡단보도 바닥에 신호등이 생겼다고 한다. 신호등이 빨간 불이면 바닥도 빨간불, 초록 불이면 바닥도 초록 불이다.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김정아(신정초 6)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 가면 예술가가 많이 살았던 성북구 북정마을부터 을지로 골목, 서촌, 익선동 등 서울의 골목길을 생생한 360 VR로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골목 마을 VR 랜선 투어로 달래보면 좋겠다.
김주원(잠현초 4)
한강대교 한가운데 있어 한강 위의 섬이라고 불리는 노들섬에는 음식점, 카페를 비롯해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잔디 마당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으니 찾아가 보자.
김한서(선곡초 6)